보훈처에 따르면 11개 국립묘지는 현충원(서울·대전), 호국원(이천·영천·임실·산청·괴산), 민주묘지(3·15/4·19/5·18), 대구 신암선열공원 등이다. 해당 국립묘지의 야외묘역, 봉안당, 위패봉안소 등 출입이 통제되고 묘지의 실내 편의시설 운영과 순환버스 운행도 중단된다. 다만 야외묘역 현장 참배에 대해서는 안장자의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사전 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실시한다.
보훈처는 국립묘지로의 이장은 중지되지만 당일 안장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국립묘지 의전단이 유족을 대신해 국가유공자에게 헌화·참배하는 사진을 찍어 유족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전화로 신청한 유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국립묘지 홈페이지에 있는 ‘사이버 추모관’을 통해 ‘사이버 참배’와 ‘추모의 글쓰기’ 등도 할 수 있다.
보훈처는 “방역 당국과 긴밀한 협의 끝에 내린 불가피한 조치로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국립묘지 홈페이지나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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