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고기는 도로 위에서 구워야 제맛'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어두운 편도 1차로 국도에서 낚시하며 텐트 치고 고기 구워 먹는 차박 차량을 쳤다"며 "차박한 사람이 입원해 대인접수도 하고 차박차량 대물접수도 해줬다"고 전했다. 차박차량은 역방향으로 주차된 상태였다.
그는 "상대 차 운전자가 국도변에서 낚시하고 차 뒤에서 고기 구워 먹으려고 텐트 치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며 "다행히 상대 차 운전자 부상은 가벼워서 입원 하루 이틀 후 퇴원하고 합의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경찰은 글쓴이 차량에 벌점을 부과했다. 그는 "관할 경찰은 하소연하는 차주에게 상대 차량 단속은커녕 제 차가 가해차라며 벌점 부과한다고 한다는데 교통법규 지키며 규정속도 이하로 달리는 차가 무슨 잘못인지"라고 했다.
글쓴이는 "주행차량은 운전자 부상과 수리비 2500만원으로 폐차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하필 저곳에서 차박을 한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주행차량 차주를 위로하며 소송으로 갈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고 의견을 남겼다. 반면 주행차량 차주가 앞을 살피지 않고 운전했다며 비판하는 이들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하필 저곳에서 차박을 한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주행차량 차주를 위로하며 소송으로 갈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고 의견을 남겼다. 반면 주행차량 차주가 앞을 살피지 않고 운전했다며 비판하는 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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