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2332명이다. 최근 밤 시간대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하면 이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400명 안팎이거나 많으면 25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71명이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1605명-1729명-1720명-1716명-2434명-3273명-2771명이다. 추석 연휴가 종료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방역 당국은 개천절, 한글날 연휴 여파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 개천절과 한글날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면서 다음달 2~4일, 9~11일에 각각 3일씩 연휴가 이어진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2~17세 청소년 및 임신부 접종과 ‘부스터샷(예방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 방안이 담긴 4분기 접종계획이 27일 공개된다. 부스터샷은 권고 횟수대로 백신을 모두 접종받은 후 예방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일정 시점 후에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뜻한다. 지난 7월 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최근 2주동안 발생한 70세 이상 신규 확진자의 70% 이상이 접종을 마치고도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 감염’ 사례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층에 대한 부스터샷을 우선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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