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원 더 우먼'이 금토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연출 최영훈)은 전국 기준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4%보다 소폭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승욱(이상윤 분)이 조연주(이하늬 분)에게서 첫사랑 기억을 소환하며 혼란을 겪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한승욱이 과거를 고백하며 자책하자 조연주는 "백 프로 그쪽 때문은 아니지 않을까"라며 담담하게 위로했다. 이때 한승욱은 14년 전 병원에서 자신을 위로했던 강미나(이하늬 분)를 떠올렸다.


하지만 한승욱은 냉장고를 열어 설탕 스틱을 꺼낸 조연주가 "마법의 가루잖아. 기분 업 되는"이라고 말하자, 역시 14년 전 강미나가 똑같은 말과 함께 자신에게 설탕 스틱을 건넸던 기억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다.

또 다른 금토드라마 MBC '검은 태양'은 지난 회차 대비 0.8% 하락한 8.6%를 기록했다. 이어 tvN 금토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2.4%(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전날 기록한 2.0%보다 소폭 상승했다.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3회는 전국 시청률 24.3%를 기록했다. 지난주 토요일 시청률 22.7%보다 상승한 수치다.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9.3%(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10회가 기록한 11.4%보다 1.9% 하락한 수치다.

이어 JTBC 주말드라마 '인간실격'은 이날 1.7%(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 최저 시청률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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