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 기준 2028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지난 5일 오전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 기준 2028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2002명, 해외 유입 26명이다. 사망자는 12명 추가돼 누적 2536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575명보다 453명 늘어 2028명이다. 주말과 개천절 연휴 영향으로 다소 줄어들었던 확진자수가 연휴가 끝나자마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흐름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3379명(해외유입 1만4590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92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뚜렷한 하락세가 보이질 않자 지난 1일 정부는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앞두고 방역강도를 기존 수준을 거의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시행했던 거리두기 단계를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685명 ▲경기 680명 ▲경남 120명 ▲부산 38명 ▲울산 4명 ▲대구 64명 ▲강원 31명 ▲경북 55명 ▲충북 38명 ▲대전 31명 ▲인천 130명 ▲광주 16명 ▲전남 12명 ▲전북 20명 ▲충남 68명 ▲제주 5명 ▲세종 5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495명(서울 685명, 경기 680명, 인천 130명)으로 74.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07명으로 25.3%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2명 늘어 누적 253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78%다.


최근 일주일(지난달30일~6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2564→ 2486→ 2248→ 2086→ 1673→ 1575→ 2028명이다. 같은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539→ 2451→ 2221→ 2058→ 1653→ 1557→ 2002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68.7명으로 전날 2191.1명보다 122.4명 줄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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