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통신사 타스님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공격수 레자에이가 지난 10일 발 부상을 당해 한국전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즈문과 타레미가 있어 레자에이의 결장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레자에이는 29세 공격수로 벨기에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브뤼헤 소속으로 샤를루아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올시즌에는 같은 벨기에 리그 로이벤으로 이적했다. 올시즌은 5경기에서 도움 1개를 기록중이지만 지난 시즌에는 샤를루아 소속으로 25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다. 그 이전인 2019-20 시즌에는 12골을 기록하며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대표팀에서는 17경기에서 4골을 기록중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30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2승1무(승점 7)로 이란(3승·승점 9)에 이어 A조 2위에 위치해있다. 한국과 이란의 역대 전적은 9승 9무 13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 특히 한국은 이란 원정에서는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둔 바가 없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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