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고용 상황을 반영하듯 광주·전남 취업자는 36시간 미만의 '단기일자리' 위주로 늘고, 광공업 등 제조업의 취업자는 감소했다.
13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9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고용률은 58.5%로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74만9000명으로 전년대비 2000명(-0.3%)감소했고, 전월 75만1000명보다도 2000명 감소했다.
사업별 취업자는 전년대비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1만명(6.3%)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3000명(0.9%)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1000명(1.2%) 각각 증가했으나, ▲광공업 1만1000명(-10.2%) ▲농림어업 3000명(-21.9%)▲ 건설업 2000명 (-2.8%) 각각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고용 상황을 반영하 듯 단기일자리 취업자는 전년대비 1만3000명(16.2%)증가한 16만6000명이었지만, 36시간이상 취업자는 6000명(1.0%)증가한 57만10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1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명(-35.3%) 감소했고, 실업률은 2.4%로 전년동월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3분기 실업률은 2.8%로 전년동분기대비 0.7%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청년실업률(15-29세)은 7.4%로 전년동분기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101만명으로 전년대비 2만9000명(2.9%)증가했고, 전월 취업자 100만명에 비해서도 1만명 늘었다.
산업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3만5000명(10.9%) ▲농림어업 1만7000명(7.9%) ▲전기·운수·통신·금융업 2000명(1.9%) 각각 증가한 반면 ▲광공업 1만2000명(-10.9%) ▲건설업 1만명(-12.2%) ▲도소매·숙박·음식점업 3000명(-2.0%)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 36시간미만 취업자는 전년대비 5만2000명(28.4%) 증가한 23만5000명, 36시간이상 취업자는 5000명(-0.6%) 감소한 76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1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00명(-4.7%) 감소했고, 실업률은 1.4%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3분기 실업률은 1.5%로 전년동분기대비 0.3%포인트 하락했고, 청년실업률(15-29세)은 4.5%로 전년동분기대비 2.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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