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이상학 기자 = 주택가에서 혼자 귀가하던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만지고 도망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15일 A씨를 상습 강제추행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지난 12일 밤 9시17분부터 10시13분까지 약 1시간동안 금천구 독산동 일대 주택가서 혼자 귀가하는 여성들을 상대로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여성 중 1명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피해자는 3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A씨 신원과 주거지를 특정하고 3일간 추적한 끝에 검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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