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25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21-22시즌 라리가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바르셀로나에 2-1로 승리했다. /사진= 로이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2-1로 승리했다.
레알은 25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1-22시즌 라리가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6승 2무 1패(승점 20점)를 기록해 2위에 자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5차례 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에서 4승 1무로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이날 엘 클라시코 4연패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4승 3무 2패(승점 15점)로 9위에 머물렀다.

레알은 전반 32분 다비드 알라바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루카스 바스케스의 추가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알라바는 전반 32분 호드리고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후 바스케스가 후반 추가시간 테어 슈테겐 골키퍼를 막고 나온 공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을 넣었다. 

0-2로 뒤지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1골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진 못했다. 결국 경기는 레알의 2-1로 승리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