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뮤직은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통해 지난 5월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버터(Butter)’ 카세트테이프를 판매했지만 배송된 제품을 받아본 팬들 사이에서는 “상품 페이지의 견본 사진과 실제 제품이 확연히 다르다”는 불만이 이어졌다.
카세트테이프 본체 중간에 플라스틱이 아닌 셀로판지 등을 붙인 것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일부 카세트 테이프는 프린트도 고르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빅히트뮤직은 개별 구매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최종 판매처로서 배송되는 제품을 정확하게 검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 신속한 추가 생산이 불가한 상황으로 이번 제품 주문 건에 대해서는 별도의 반송 절차 없이 100% 환불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결함에 대해서는 "현지 수입사와 생산공장의 실수로 일부 결함이 있는 상품이 제작돼 배송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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