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발표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 /사진=뉴스1
5일 발표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00명대 전후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면서 현재 상황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환자 수보다 위중증률과 사망자 수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 4일 0시 기준 사망자수는 24명으로 지난 1월12일(25명) 이후 가장 많았다. 이날 확인된 사망자 24명 중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미접종자가 14명(58.3%), 1차 접종만 마친 불완전 접종자가 4명(16.7%), 백신별 권고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14일이 지난 접종 완료자가 6명(25.0%)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038명이다. 이는 동시간대 214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102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에는 같은 시간 부산 42명을 포함해 총 19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수는 2124명→2104명→2061명→1685명→1589→2667→2482명 등으로 일평균 약 2049명이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은 1675명, 비수도권이 363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942명 ▲경기 583명 ▲인천 150명 ▲충남 107명 ▲경북 54명 ▲대구 43명 ▲충북 32명 ▲경남 29명 ▲대전 23명 ▲강원 22명 ▲전남·전북 각 15명 ▲광주 12명 ▲제주 7명 ▲울산 4명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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