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본부 11월 인문학 행사 일정표(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시는 문화본부에서 1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인문학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후 7시에는 서울도서관에서 '플랫폼의 생각법 2.0' 저자인 이승훈 가천대 경영대학 교수 강연이 온라인으로 열린다.

같은 날 오후 7시30분에는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퇴근길 콘서트를 볼 수 있다. 서울시향 현악 앙상블 단원 20명이 작곡가 시벨리우스, 스크랴빈, 베베른, 브리튼의 청년기 시절 작품을 연주한다.


20일 오후 3시에는 노들섬 노들서가에서 '제70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토크쇼를 개최한다. 올해는 고선웅 예술감독, 국악인 이희문씨 등 10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서울도서관은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부터 12월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한다.

서울시 문화본부 행사 일정은 서울문화포털과 서울시 문화본부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인문학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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