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9일 투수 강동호와 한승혁, 내야수 홍지훈 등 3명에게 방출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강동호는 올시즌까지 3시즌 동안 3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5.37을 기록했다.
한승혁은 롯데 마운드의 미래로 큰 기대를 받았다. 지난해 1월에는 윤성빈, 이승헌, 최하늘 등과 함께 미국 드라이브라인에서 특별 훈련을 소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3.50으로 부진했다.
홍지훈은 지난 2017년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끝내 1군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팀을 떠나게 됐다.
앞서 롯데는 지난달 28일 투수 오현택, 김건국, 권동현, 김정주에게 방출을 통보했다. 베테랑 투수 노경은과는 상호 합의 하에 자유계약선수로 신분을 전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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