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하 한국시각) 로이터와 중국 환구시보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10일 뉴질랜드가 주최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과 별도로 열린 최고경영자(CEO) 포럼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우선 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이라며 "냉전 시대의 대립과 분열로 빠져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정학적 이유로 이념적 선을 긋거나 파벌을 형성하려는 시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로이터는 시 주석의 이같은 발언이 미국이 쿼드(QUAD 미국·일본·호주·인도 안보협의체)를 구성해 역내 동맹국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을 겨냥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미·중 정상은 오는 16일 비대면 정상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이 오는 16일 오전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우선 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이라며 "냉전 시대의 대립과 분열로 빠져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정학적 이유로 이념적 선을 긋거나 파벌을 형성하려는 시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로이터는 시 주석의 이같은 발언이 미국이 쿼드(QUAD 미국·일본·호주·인도 안보협의체)를 구성해 역내 동맹국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을 겨냥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미·중 정상은 오는 16일 비대면 정상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이 오는 16일 오전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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