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베스의 복귀 사실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08-09 시즌부터 2015-16시즌까지 함께 했던 알베스가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베스는 사비 부임 이후 첫 영입 선수가 됐다.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 시점까지다. 당장 팀에 합류할 예정이지만 경기 출장은 내년 1월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알베스는 세비야를 거쳐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PSG) 등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고향팀 상파울루에서 활약했다.
만 38세인 알베스는 상파울루에서 선수 생활 마지막으로 보낼 생각이었다. 하지만 최근 소속팀이 재정 문제를 겪으면서 급여를 체불했고 결국 팀을 떠났다. 이에 따라 현재 알베스는 소속팀이 없어 자유롭게 이적이 가능한 상태였다.
바르셀로나는 올시즌 주전급 선수들의 이탈과 부상 등으로 고전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베테랑 알베스의 합류는 선수단 안팎으로 어려움에 빠진 바르셀로나에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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