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90min의 지난 1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트라오레를 내놓을 준비가 됐으며 FC바르셀로나와 리버풀 등이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리즈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토트넘까지 그의 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들은 울버햄튼이 트라오레에게 지정한 4000만파운드(약 636억원)가 너무 높다며 포기했다. 현재는 바르셀로나가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라오레는 스페인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왔다. 이에 따라 그가 스페인 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현재 자금이 부족해 1월 이적 시장 때 트라오레를 데려올 확률은 적다. 대신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면 임대 후 완전 이적으로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 트라오레의 계약은 18개월 후 만료된다.
트라오레는 최근 몇 주 동안 울버햄튼과 재계약 협상을 벌였지만 현재까지 합의를 못 보고 있다. 양측은 2019년부터 재계약 협상을 시도했지만 트라오레가 재계약을 계속해서 거부했다. 이후 트라오레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전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 브루노 라즈 감독 아래에서도 출전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트라오레의 불만이 쌓이는 이유다.
트라오레는 2021-22시즌 12경기에 출전했지만 아직까지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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