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윤결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이상학 기자 = 잔나비 윤결(29)의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페포니뮤직 측이 입장을 전했다.
24일 페포니뮤직은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자인 드러머 윤결을 통해 사건에 대해 전해들었다"라며 "그 이야기는 뉴스에 보도된 바와는 상이한 내용들이었기에 저희 또한 많이 당혹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전부터 소속사 직원과 잔나비 멤버 전원은 윤결에게 금일 보도된 내용과 같이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항시 경고해왔다"며 "하지만 보도된 내용과 같은 일이 발생하여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결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이미 잔나비와 계약 만료로 인해 계약이 해지된 상태였고 복무를 마친 뒤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이후 진행된 스케줄에는 형식상 객원으로 참여했다"라며 "비록 지금은 계약상 잔나비의 멤버가 아니지만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한번 유감의 뜻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윤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 조사를 마쳤으며 이 진술을 토대로 사건 관계 확인 예정이다. 목격자들도 순차적으로 조사 예정이다. 윤결은 아직 입건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윤결은 지난 2015년 잔나비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7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뒤에는 객원 멤버로 참여해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