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3901명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3901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3882명, 해외 유입 19명이다. 사망자는 39명 추가돼 누적 344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938명보다 37명 줄어 390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3만2901명(해외유입 1만5614명)이다. 지난 24일 일일 신규 확진자 4116명으로 4000명을 넘어선 뒤 지난 25일에 이어 오늘까지 확진자 수가 4000명에 근접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739명 ▲경기 1115명 ▲경남 86명 ▲부산 96명 ▲울산 13명 ▲대구 103명 ▲강원 53명 ▲경북 116명 ▲충북 25명 ▲대전 44명 ▲인천 245명 ▲광주 30명 ▲전남 38명 ▲전북 45명 ▲충남 87명 ▲제주 32명 ▲세종 15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099명(서울 1739, 경기 1115명, 인천 245명)으로 79.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783명으로 20.2%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9명 늘어 누적 3440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79%다. 위중증 환자는 617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20~26일) 동안 3212→ 3120→ 2827→ 2699→ 4116→ 3938→ 3901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194→ 3098→ 2806→ 2685→ 4088→ 3917→ 3882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81.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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