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날 재판 시작 20분 전인 오후 1시40분쯤 변호인과 함께 법원 후문에 등장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재판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취재진의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재판에서 (말씀드리겠다)”라며 말을 아꼈다.
박 시장은 4대강 사업 불법 사찰 관련 의혹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4·7 재·보궐선거 당시 여권이 제기한 4대강 사찰 문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11차례에 걸쳐 “지시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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