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캠프의 이연기 공보특보는 2일 “정치권에 진입한 여성(조동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향해 ‘전투복에 예쁜 브로치 하나 달았다’며 희롱하고는 여성을 겨냥한게 아니라고 변명하는 수준이 국민 눈높이에 한참 못미친다”고 논평했다.
이 특보는 “‘액세서리는 여성만 달지 않는다’는 해명은 더욱 가관이다”며 “김 위원장은 평소 남성을 향해서도 그런 표현을 쓰는지 궤변을 궤변으로 덮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을 대표한다는 인물이 이 모양이니 청년들이 정치권의 ‘젠더 감수성’을 비판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의 인식 수준이 심각하다는 것은 여러차례 확인된 바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즉각 사과하고 자초한 수령에서 벗어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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