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이영성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가 4일 0시 기준 9명 늘었다. 대부분 이번 오미크론 확산 위험이 큰 인천 미추홀구 지역 교회 관련자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앞서 오미크론 감염 의심사례로 분류했던 4명(10~13번)을 포함해 이번 신규 의심사례인 총 9명(14~22번)까지 총 13명에 대한 오미크론 변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는 3명 늘어난 9명, 의심(역학적 관련) 사례는 9명 증가한 1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의심 사례 9명 중 7명은 최초의 오미크론 감염자인 목사 부부의 인천 미추홀구 교회 교인들로 파악됐다. 이날 신규 오미크론 감염자로 파악된 3명도 이 교회 예배 참석자들이다.
9명 중 나머지 2명은 교인들의 가족과 지인으로 나타나 오미크론의 지역 전파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