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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허고운 기자 = 행정안전부는 14일 오후 5시19분 발생한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 지진과 관련, 신속 대응을 위해 5시22분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진발생 즉시 KBS·MBC·SBS·YTN 등 방송국에 재난방송을 요청했다. 또 신속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시 긴급 조치 등을 위해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고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9분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앞서 소방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아직 피해 신고가 없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제주앞바다 지진 관련 현재까지 감지신고는 전국적으로 119에 많이 접수됐으나 피해 신고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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