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노선웅 기자 =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25)이 검찰에 넘겨진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이씨를 17일 오전 구속송치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서울경찰청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이씨를 면담하고 심리검사할 예정이다.
이씨는 10일 오후 송파구 빌라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A씨의 어머니와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A씨 모친이 숨졌으며 동생도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12일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이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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