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발표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대 초반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21일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이송하는 모습. /사진=뉴스1
22일 발표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대 초반이 예상된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6314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4140명보다 2174명 늘었고 일주일 전 5808명 보다는 506명 증가했다.

주말 보다 평일에 검사량이 다시 많아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이었던 지난 20~21일 검사 결과가 포함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서울 2366명, 경기 1849명, 인천 479명 등 수도권에서 74.3%인 4694명이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역대 최다인 1406명을 기록한 서울은 오후 9시까지 2366명으로 증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620명(25.7%)이 확진됐다. 부산 412명, 경남 210명, 충남 153명, 경북 139명, 대구 132명, 대전 111명, 강원 102명, 충북·전북 각 78명, 광주 76명, 전남 44명, 울산 38명, 제주 36명, 세종 11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 정도가 남은 상황에서 나온 수치인 만큼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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