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26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6명 발생했다. 검사건수가 줄어들면서 성탄절인 전날에 이어 이날 역시 최종 확진자 수는 1000명대를 유지할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276명 증가한 21만8426명이다.
신규 확진자 1276명은 성탄절인 전날 같은 시간 1856명보다 580명,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1579명보다 303명 적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부터 2805→2719→2346→2123→1917명으로 5일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연령대별 현황을 보면 60대가 124명(15.5%)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119명(14.9%)로 뒤를 이었다.
현재 서울시민 1만2398명이 재택 치료 중이며 누적 인원은 5만9957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478명(총 8만9824명)으로 가장 많았다. 감염경로 조사 중이 272명(총 8만5781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53명이 됐다.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한 79명이다.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2)과 관련해서도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43명으로 늘어났다.
용산구 소재 직장(2)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난 41명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18명(총 2353명), 기타 집단감염 16명(총 3만410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총 4868명)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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