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항철도에 따르면 당초 공항철도는 직통열차를 내년 1월 1일부터 다시 운행하기로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재개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서울역과 인천공항1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역만 정차하는 급행열차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4월부터 운행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차내 혼잡도 완화를 위해 임시운행 중인 직통열차는 현재와 동일하게 07시부터 20시까지 하루 편도 28회 운행한다.
공항철도 담당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조치가 유보되고, 해외 입국자 의무격리가 시행되면서 운행 재개 기간을 조정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에 인력과 자원을 집중 투입하고, 고객 안내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