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두 번째 새해가 밝은 가운데 1일 오전 동해안 일출 명소인 강원 강릉 경포해변에 해맞이를 보기 위해 찾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2.1.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누적 1000명을 넘었다. 오미크론 변이가 해외유입으로 인해 국내에 들어온 이후 집단감염 등으로 번지면서 관련 감염자가 나날이 증가하는 양상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20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감염자는 총 1114명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

특히 누적 감염자 1114명을 감염경로 별로 보면 해외유입 사례는 573명, 국내감염 사례는 541명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수는 2021년 12월19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2주간 '12→0→49→7→12→16→81→33→69→4→109→26→269→220명'이다.


이날 신규 변이 확진자 220명 중 94명은 해외유입, 126명은 국내감염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 검사에서 발견되는 환자보다 국내에서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는 환자가 더 많은 상황이다. 이날 국내 감염 주요사례는 아직 확인 중이다.

해외유입 감염자 94명은 국가별로 Δ미국 57명 Δ영국 6명 Δ멕시코 3명 Δ브라질 3명 Δ프랑스 3명 Δ나이지리아 2명 Δ남아프리카공화국 2명 Δ도미니카공화국 2명 Δ캐나다 2명 Δ케냐 2명 Δ카타르 1명 Δ네덜란드 1명 Δ르완다 1명 Δ말레이시아 1명 Δ몰디브 1명 Δ수단 1명 Δ스페인 1명 Δ아랍에미리트 1명 Δ카메룬 1명 Δ폴란드 1명 Δ핀란드 1명 Δ필리핀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날까지 확인된 오미크론 주요 감염 의심사례는 Δ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76명(확정 74명) Δ이란 입국 전북 유학생 관련 250명(확정 122명) Δ대구 북구 교육시설 280명(확정 35명) Δ전북 익산 유치원 관련 195명(확정 8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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