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2일(한국시각) 열리는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 원정경기를 중립국인 아랍에미리트에서 치르는 것으로 결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이라크전 이후 기자회견을 가진 벤투 감독. /사진=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1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시리아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조별라운드 8차전 원정경기를 중립국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치른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가 중립국 UAE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시리아전에 앞서 오는 27일 오후 9시 레바논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가 끝나면 곧바로 UAE로 이동해 시리아전을 치르게 된다.


시리아는 오는 28일 UAE와 원정경기로 7차전을 치른다. 이어 다음달 1일 장소 이동없이 그대로 UAE에 머물면서 한국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A조는 현재 5승1패, 승점 16점을 기록중인 이란이 1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4승2무, 승점 14점으로 2위다. 최종예선 2위까지는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현재 3위는 UAE로 1승3무2패, 승점 6점이다. 한국과는 8점차로 벌어져 있어 한국의 월드컵 본선행은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