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폭설로 새해 첫 날부터 세계적으로 4200편이 넘는 항공편이 결항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 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세계에서 4282편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미국에서만 1800편이 결항됐다.
주말 동안 미국 중서부 대부분 지역에 겨울 폭풍이 예고되면서 5000편 이상의 운항이 지연됐다.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뉴욕시, 텍사스주 댈러스 공항 등에서는 결항 및 연착이 보고됐다.
주말 동안 미국 중서부 대부분 지역에 겨울 폭풍이 예고되면서 5000편 이상의 운항이 지연됐다.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뉴욕시, 텍사스주 댈러스 공항 등에서는 결항 및 연착이 보고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항공사 직원들이 감염됐거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인력난이 심화됐다. 제트블루항공은 앞으로 2주 동안 오미크론 확산이 심각해질 것으로 보고 이달 중순까지 1200편의 운항을 취소할 방침이다.
플라이트 어웨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오전까지 118편의 운항을 취소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472편, 차이나이스트항공은 513편을 각각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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