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시행(1월27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해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 평가 결과 광주·전남지역 연고 건설사 중에서는 호반산업이 '매우 우수' 중흥토건은 '우수'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3일 발주청(89개 기관),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57개업체), 시공자(135개 업체)등 총 179개 현장 281개를 대상으로 한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평가하고 공개함으로서,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수준평가 결과에 건설사고 사망자 수를 반영했으며, 올해는 작년 4등급 보다 세분화 해 ▲매우우수(95점이상) ▲우수(85점~95점) ▲보통(60점~85점) ▲미흡(40점~60점) ▲매우미흡(40점미만)등 5등급으로 최종 산정했다.
시공자 안전 관리 수준 평가에서 광주·전남지역에 연고를 둔 호반산업은 매우 우수, 중흥토건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토부는 수준 평가 결과를 입찰제도 반영 등의 구체적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준평가 결과와 제도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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