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부스터샷(추가 접종)으로 접종하는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후 1시4분 진원생명과학은 전거래일 대비 1750원(10.80%) 상승한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코로나19 백신으로 개발 중인 'GLS-5310'을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임상 1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미국에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과 아데노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을 접종한 대상자에게 GLS-5310을 부스터샷으로 접종해 면역원성·안전성을 평가하는 위약 대조 연구다.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주사기를 통해 백신을 피부 내로 투여한 후 백신 액상이 피부 위에 볼록 올라왔을 때 흡인압력을 가해 DNA가 세포 내로 들어가게 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GLS-5310의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7월 미국에서 GLS-5310의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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