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간판 기업인 애플이 3일(현지시간) 전세계 기업 사상 최초로 시총 3조 달러(약 3580조원)를 돌파했다.
이날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2.5% 상승한 182.0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애플은 이날 오후 3시께 182.86달러를 기록, 세계 기업 중 사상 최초로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했다.

실적 호조로 지난해 12월부터 랠리해온 애플이 결국 꿈의 시총이라고 불리는 '시총 3조 달러'를 넘어선 것.


시총 3조 달러는 세계 5위의 경제대국인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2조6382억 달러, 2020년 기준)보다 많다. 1개 기업의 시총이 세계 5위의 경제대국인 영국의 GDP보다 많은 것이다.

이는 또 한국의 GDP(1조5867억 달러)보다 2배 가까이 많다.

2020년 기준 세계 국가별 GDP 순위는 미국이 20조8072억 달러로 1위, 중국이 14조8600억 달러로 2위, 일본이 4조9105억 달러로 3위, 독일이 3조7805억 달러로 4위, 영국이 2조6382억 달러로 5위다. 한국은 1조5867억 달러로 세계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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