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서 나온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온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30대 탈모 질환자를 중심으로 탈모약이 청년들을 위한 공약의 하나로 급부상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공약은 더불어민주당의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가 소위 '리스너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한 내용에 포함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등을 생활밀착형 공약 시리즈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에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탈모 질환자는 23만여명(남성 13만여명, 여성 10만여명)으로 이 중 30대가 22%인 5만2000여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20대까지 포함하면 전체 탈모 환자의 44%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탈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은 건보 재정을 더 악화시키는 것이란 비판도 나옵니다. 일각에선 탈모약 건보 적용이 미용에 대한 건보 적용이며 포퓰리즘이라고 지적합니다.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설문링크☞https://moneys.mt.co.kr/mwPoll.html)

1.탈모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해야 한다
2.건보 재정만 악화시킬 뿐 적용해선 안된다
3.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