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한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가 강추위에 꽁꽁 얼어붙어 있다. 2022.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 절기상 '소한'인 5일 수요일 출근길은 구름이 많고 영하권으로 춥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매우 춥다.


기상청 지역별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15분 현재, 기온은 Δ서울 -7.6도 Δ인천 -7.1도 Δ춘천 -10.0도 Δ강릉 -3.1도 Δ대전 -5.5도 Δ대구 -5.2도 Δ부산 2.5도 Δ전주 -2.8도 Δ광주 -0.2도 Δ제주 5.9도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6일 오전 3시 사이에 5~30㎜의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제주도 산지에는 5~20㎝의 눈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 3~6시, 6일 오전 6시 사이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은 5㎜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경북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 경상권, 일부 충북 남부,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외 지역도 건조한 곳이 많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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