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은 전국이 오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이는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8월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의 모습. /사진=뉴스1
8일은 전국이 오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지난 7일 예보했다. 중부지방의 경우 밤부터는 북쪽을 지난 약한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6시부터 오는 9일 오전 6시까지 경기북부와 동부 그리고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과 충남권 북부 지역에는 일부 눈날림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예상강수량은 0.1㎜ 안팎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중‧남부 1㎝ 안팎 ▲경기 북‧동부, 강원 영서‧북부, 충북 북부 1㎝ 미만 ▲수도권, 충남권 북부 0.1㎝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은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해 대부분 지역이 '보통'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를 보일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3도 ▲춘천 영하 9도 ▲강릉 영하 1도 ▲대전 영하 6도 ▲전주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4도 ▲부산 1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춘천 4도 ▲강릉 9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