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722명이다. 전날 동시간대 총 280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83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2759명)과 비교하면 37명 적다.
일주일 동안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022명→ 4441명→ 4125명→ 3713명→ 3510명→ 3373명→ 3007명으로 하루 평균 3599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68명(65.0%), 비수도권에서 954명(35.0%)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905명 ▲서울 709명 ▲광주 178명 ▲인천 154명 ▲충남 105명 ▲부산 104명 ▲전남·강원 각 88명 ▲경남 77명 ▲대구 72명 ▲경북 60명 ▲전북 58명 ▲대전 43명 ▲충북 36명 ▲울산·세종 각 16명 ▲제주 13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미국·영국 등 해외에서 델타 대비 전파력이 2~3배 높은 오미크론이 매섭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대규모 인구 이동이 불가피한 설 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오는 17일 이후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도 현재의 방역강화 조치가 설 연휴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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