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마이크 골즈워디 박사의 트위터 계정을 인용해 남극에 거주하는 펭귄을 소개했다. 골즈워디 박사는 연구단체 '유럽연합(EU)을 위한 과학자들'(Scientists for EU)의 공동 설립자다.
이날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영상에서 펭귄들은 무리를 지어 평화롭게 이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빙하가 갈라지자 당황해 급하게 피했다. 하지만 뒤처져 걷던 펭귄 한 마리는 갈라지는 빙하 위에 홀로 남았다.
절체절명의 순간 홀로 남겨진 펭귄은 빙하가 아직 붙어 있는 곳을 향해 달려갔다. 빙하는 빠른 속도로 갈라지기 시작했지만 펭귄은 포기하지 않았다. 펭귄은 이내 '폴짝' 뛰어올라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018년 6월 미국 해안 경비대 소속 데릭 문손이 처음 공개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골즈워디 박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11일 기준 해당 영상은 2만9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화제의 영상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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