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국 민주당 소속의 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종전과 평화를 향한 외교적 대화 노력에 큰 방해가 된다”고 지적했다.
믹스 위원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사무실에서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크게 우려된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최 대표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믹스 위원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종전선언과 평화조약에 반대하는 목소리에 거꾸로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도 했다.
그는 그러나 “북한과의 외교적 대화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고 북한의 추가 반응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믹스 위원장은 또 종전선언과 평화조약,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한반도 평화 법안의 하원 외교위 상정과 관련해 법안 발의자인 브레드 셔먼 의원과 조만간 만나 긴밀히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최 대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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