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윤 후보가 SNS에 게재한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게시물을 링크했다. 이어 이에 대해 "남녀갈등, 세대갈등 조장, 국민 편가르기를 우려한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최근 선거를 보면서 여러 가지로 우려스러운 상황을 목도하게 된다"며 "남녀갈등 세대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그렇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녀 갈등, 세대 갈등 조장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며 "세상을 흑과 백으로만 나누고, 국민을 둘로 갈라놓는다는 점에서 제2의 지역주의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서로에 대한 증오를 부추겨 상대가 가진 작은 것을 빼앗게 선동하며 자신은 뒤에서 정치적으로 큰 이득을 취하는 나쁜 정치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이 후보는 "고르디우스 매듭처럼 단칼에 잘라 버리고 특정 집단만을 선택하는 정치는 나쁜 정치"라고 지적하며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만 믿고 뚜벅뚜벅 가겠다"며 "국민통합의 길로 가겠다.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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