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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도심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밤 10시40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던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시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사람 중 70대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목숨을 잃었고 같은 집에 살던 여성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으나 방화 혐의점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사망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17일 오전 11시쯤 합동감식에 나서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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