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오후 9시까지 710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대비 710명 증가한 24만328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오후 6시 기준 590명에서 3시간 동안 12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710명은 전날 같은 시간 743명보다 33명 적다. 일주일 전인 11일의 709명과 비교하면 1명 많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1091명 이후 12일부터 977→ 937→911→925명으로 나흘 연속 900명대를 유지하다 주말 효과로 16일 700명대에 진입했다.
전날 서울시 검사수는 4만5988명으로 최근 15일 평균 확진율인 1.3%를 적용하면 이날 하루 동안 약 600명의 확진자 발생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63명, 집단감염 9명, 확진자 접촉 302명, 조사 중 216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로 확진됐다. 이 시장 관련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1025명에 달한다.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었다. 지금까지 확인된 시내 관련 확진자는 총 47명이다.
이외에도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누적 29명),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누적 19명) 관련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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