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월드 협회는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페인 출신 사투르니노 데 라 푸엔테가 112세를 일기로 숨졌다고 전했다. 스페인 국영매체 스페인 국영 EFE 통신에 따르면 그는 지난 18일 스페인 북서부 레온에 위치한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앞서 지난해 9월 기네스 협회는 데 라 푸엔테를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지난 1909년 2월8일 레온 인근 푸엔테 카스트로서 태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라 푸엔테는 13세부터 구두공장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지난 1918년 스페인 독감 유행에서 살아남았다. 아내 안토니나와의 사이서 8명의 자녀를 낳았다. 14명의 손자와 22명의 증손자를 두기도 했다.
112세를 일기로 사망한 데 라 푸엔테는 장례 절차를 마친 후 거주지 인근 공동묘지에 묻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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