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6603명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6603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6357명, 해외 유입 246명이다. 사망자는 28명 추가돼 누적 6480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치는 전날 5805명 대비 798명, 이틀 전인 지난 18일 0시 기준 4072명 대비 2531명, 전주 같은 요일인 지난 13일 0시 기준 4167명 대비 2436명 증가했다. 확진자 수가 6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24일 0시 기준 6233명 이후 28일 만이다. 잠잠했던 확산세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9980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453만525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지난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6.8%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6.5%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4만4538명 늘어나 누적 4367만6631명으로 접종완료율은 85.1%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5.1%다. 3차 접종은 21만2471명 추가돼 누적 2421만9031명이다. 3차 접종률은 전국민 기준 47.2%, 18세 이상 성인 54.7%, 60세 이상 84.1%로 집계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사망자 28명 발생, 누적 6480명… 치명률 0.91%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6480명이며 치명률은 0.91%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28명 늘어 누적 648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91%이다. 위중증 환자는 488명이다.

19일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2094개 중 490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23.4%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6788개 중 507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30.2%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4063명… 감염 비율 63.9%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0시 기준 4446.1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805명보다 798명 증가한 660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6357명, 해외 유입 24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292명 ▲부산 193명 ▲대구 355명 ▲인천 407명 ▲광주 350명 ▲대전 94명 ▲울산 69명 ▲세종 9명 ▲경기 2364명 ▲강원 107명 ▲충북 174명 ▲충남 208명 ▲전북 131명 ▲전남 157명 ▲경북 220명 ▲경남 218명 ▲제주 9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4063명(서울 1292명, 경기 2364명, 인천 407명)으로 63.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2294명으로 36.1%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14일~20일) 동안 4542→ 4423→ 4149→ 3859→ 4072→ 5805→ 6603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4132→ 4076→ 3813→ 3551→ 3763→ 5431→ 6357명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4446.1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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