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TN과 콜롬비아 매체 엘티엠포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후 코에 이상이 생긴 사람을 소개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에 거주하며 병원에서 근무하는 클라우디아 세란은 업무를 위해 주기적으로 PCR 검사를 받았다. 지난해 8월에도 평소처럼 PCR 검사를 받은 세란은 이후 극심한 코 가려움증에 시달렸다. 그는 즉시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세란의 가려움증은 가라앉지 않았다. 오히려 콧구멍 사이 경계가 사라지는 등 사태가 심각해졌다. 이에 그는 다시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세균 감염으로 연골이 썩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세란은 "증상이 가장 심할 때는 콧구멍 지름이 4~5㎝까지 늘어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세란은 수술이 시급하지만 현 거주지인 산타크루스에서는 수술을 집도할 의사를 찾기가 어렵다. 이에 세란의 수술 예정일은 몇 달째 정해지지 못한 채 상황만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상황을 호소하며 "지난 5개월 동안 수술을 집도할 의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더 이상 못 참겠으니 언론에 제보해야 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