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7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0명 나왔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990명 증가한 24만8465명이다.

신규 확진자 990명은 전날 같은 시간 971명보다 19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768명보다 222명 많은 규모다.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3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하면서 반등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하루 확진자 수는 1230→1362→1552명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496명(총 10만3263)으로 가장 많았으며 감염경로 조사 중이 408명(총 9만8434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0명이 됐다.


중구 직장·용산구 음식점과 관련해서도 4명의 확진자가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33명이 됐다.

관악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한 82명으로 집계됐다.

마포구 소재 학원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해외유입 35명(총 4101명), 기타 집단감염 24명(총 3만737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3명(총 5089명)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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