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458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458명 증가한 24만8933명이다. 오후 6시 기준 990명에서 3시간 사이 468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1458명은 전날 같은 시간 1417명보다 41명,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882명보다 576명 많은 규모다.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3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하루 확진자 수는 1230→1362→1552명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역시 오후 9시 기준으로도 1000명을 넘어선 상태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496명(총 10만3263)으로 가장 많았으며 감염경로 조사 중이 408명(총 9만8434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0명이 됐다.
중구 직장·용산구 음식점과 관련해서도 4명의 확진자가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33명이 됐다.
관악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한 82명으로 집계됐다.
마포구 소재 학원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해외유입 35명(총 4101명), 기타 집단감염 24명(총 3만737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3명(총 5089명)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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