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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술집에서 이유 없이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폭행 및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30분쯤 노원구 상계동 한 술집에서 다른 테이블에 있던 손님 및 직원들에게 이유 없이 시비를 걸며 15명을 상대로 폭행하고 테이블을 뒤엎으며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손님이 직원 등을 때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일부 사람들을 상대로 시비를 건 사실은 기억하지만 그 이후 내용에 대해서는 술을 마셔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의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는 시비를 말리던 중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상대로 1회 조사를 진행했고, 피해자 조사도 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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