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이스라엘 의료진이 코로나19 4차 접종을 하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
이스라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2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부는 백신 4차 접종 대상 확대 조치를 발표했다. 60세 미만 성인 중 기저질환이 있거나 코로나19에 노출될 위험이 큰 경우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3차 접종을 한 지 최소 4개월이 지난 경우에만 해당한다.

앞서 보건부 전문가 위원회는 모든 성인들에게 4차 접종을 허용하라는 권고를 내렸지만 보건부는 위험군에 속하는 경우에만 4차 접종을 할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만 허용했다.


이스라엘은 이달 초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기 시작하자 이스라엘은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작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달 4차 접종을 한 60세 이상 고령층이 3차 접종자에 비해 심각한 증상 예방률이 3~5배 높았고 감염 예방률이 2배 높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