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56번째 시리즈로 이 같은 약속을 내놨다.
2023년까지 3만여대에 달하는 시내버스 뿐 아니라 마을버스, 광역버스, 시외·고속버스까지 5G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한다는 게 이 후보의 구상이다.
현재 지하철 와이파이 속도(62Mbps·초당 메가비트)는 통신사 평균 속도(400Mbps)의 15% 수준에 그치는 등 질이 떨어져 국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이 후보는 공공 와이파이의 속도 개선을 통해 국민의 편리한 데이터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의 통신 주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과기부와 통신사가 일부 구간에서 시범 추진했던 5G 백홀의 지하철 와이파이를 공항철도를 포함한 광역 지하철 전반으로 확대하고 역사에 열차 도착 시 와이파이 혼선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끊김 현상 등 문제도 개선할 방침이다.
선대위 측은 "버스와 지하철 와이파이를 '빵빵' 터지는 '5G 슈퍼와이파이'로 업그레이드해 국민들의 편리한 데이터 이용을 지원하고 이용자 누구나 대중교통에서도 마음껏 동영상, 드라마, SNS 등을 즐길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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