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가 11% 가까이 폭등하자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도 15% 이상 폭등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15.09% 폭등한 65.7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리비안의 주가가 15% 이상 폭등한 것은 나스닥이 3.41% 급등하는 등 기술주가 급등한 가운데 경쟁업체인 테슬라의 주가가 폭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의 주가는 유명 투자은행인 크레디 스위세가 테슬라의 등급과 목표가를 상향하자 10.68% 폭등했다.

크레디 스위세는 테슬라가 향후 랠리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 등급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목표가를 1025달러로 제시했다.

크레디 스위세는 보고서에서 최근 테슬라의 주식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전기차 업체 중 선두주자고, 전기차가 테마주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주가 약세를 만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크레디 스위세의 이같은 평가는 경쟁업체인 리비안에게도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리비안의 주가도 덩달아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리비안은 연준이 금리인상 모드에 진입함에 따라 연일 급락, 주가가 공모가(78달러)에도 못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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